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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-ch]는 우리말 /취/으로 표기합니다.
이전까지는 철자 하나하나의 음가에 대해 배웠습니다.
[-ch]부터는 복자음이라 하는데요, 복자음이란 무엇일까요?
자음 2개가 모여서 각자 가지고 있던 고유의 음가 대신에 또 다른 소리를 내는 철자군을 복자음이라 합니다.
또 다른 소리를 내기 때문에 [-ch]는 '크흐' 라고 읽지 않고 '취'라고 발음합니다.
하지만 분명하게 발음하는 것이 아닌 작게 흘려 버리는듯한 소리입니다.
특히 'catch'와 같이 단어 끝소리로 오는 경우에는 제대로 흘리듯이 발음해야합니다.
물론 'chat'처럼 뒤에 모음이 붙으면 '취' 발음을 명확하게 해줍니다.

우선 혀를 [t]발음을 낼 때처럼 윗니 뒤에 튀어나온 부분 치경에 붙여 호흡을 막습니다.
그리고 입술을 내밀고 호흡을 밀어내며 '취'하고 소리를 냅니다.
마치 파도치는 소리를 내듯이 촤~
Practice
batch
catch
match
patch
bench
quench
rich
pinch
lunch
punch
tip**
chef나 Chanel같이 프랑스에서 온 단어는 ch가 '쉬'발음이 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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